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아스널 FC VS AC 밀란 웰백 2골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아스널 VS AC밀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3대1로 아스널이 승리를 거두며 1,2차전 합계 5대1로 

8강을 확정 지었다 



양팀 라인업소개

아스널 FC  4:3:3


MF미키타리안(77)  FW웰백(23)  MF외질(11)


MF윌셔(10)  MF자카(29)  MF램지(8)


DF몬레알(18)  DF코시엘니(6)  DF무스타피(20)  DF벨레린(24)


GK오스피나(13)




AC 밀란 4:4:2


FW실바(9)  FW쿠트로네(63)


MF찰하노글루(10)  MF몬톨리보(18)  MF케시에(79)  MF수소(8)


DF로드리게스(68)  DF로마뉼리(13)  DF보누치(19)  DF보리니(11)


GK돈나룸마(99)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

AC 밀란은 4:4:2 포메이션




하칸 찰하노글루의 멋진 중거리 선제 골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찰하노글루

날카로운 곡선을 그리며 구석을 제대로 노린 중거리 슈팅





레버쿠젠시절 팀의 프리킥을 전담하던 실력답게 멋진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 작렬





전반 37분 문전으로 쇄도 하던 대니 웰백을 막는 과정에서 수비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

신체 접촉의 이유로 PK선언





수비수들이 강렬히 항의해 보지만 이미 주심은 PK선언

어서 공을 달라는 램지의 급한 마음이 보인다





자신이 얻은 PK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는 대니 웰백




돈나룸마는 방향을 잡고 뛰었지만 반대편으로 강하게 차 성공시킨다





경기 후 AC 밀란의 가투소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지만 아쉽다.주심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않다"

재차 웰백에 대해 받은 질문에서도 "그에 대해 판단하지 않겠다"고 인터뷰





웰백의 PK후 분위기가 살아난 아스널은 자카의 중거리 슛이 돈나롬마의 손에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





리그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아스널이지만 오늘은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윌셔의 크로스 후  램지의 헤딩을 돈나룸마가 막아보지만

오늘의 히어로 대니 웰백 앞에 리바운드된 볼을 넣는다





오늘은 되는 날 대니 웰백





리그에서는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로파리그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니웰백





59.000여 아스널 팬들의 응원속에 8강진출을 확정지었다





아스널의 벵거 감독은 경기 후 "1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겨 여유가 있었지만 초반은 고전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피하고 싶다. 내일 대진 추첨이 기다려진다"


벵거감독의 아웃을 외치는 아스널 팬들을 위해 유로파 우승을 노리고있지만 

이미 카라바오컵과 FA컵을 놓친 아스널에겐 쉽지않다


AC밀란을 제압하며 상승세를 타고있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만 피한다면

그나마 해볼만하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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