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일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성적 - 오승환 세이브

2018년 4월 2일 오늘은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서 오승환이 마무리로 나와서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벨트레의 지명타자 기용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시즌 처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추신수는 하루 휴식을 취하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오승환의 활약에 대해 알아보자.

오승환 (36. 토론토 블루제이스)

1이닝 투수구 16 피안타 1 탈삼진 1 ERA 0.00 WHP 1.00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2일 캐나다 주 홈 경기장에서 양키스와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대4로 승리했다.

오늘 승리로 개막후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7대4로 팀이 3점차 이기는 상황에서 9회 초 등판했다

첫타자 우타자 게리 산체스는 4구만에 바깥쪽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았다.

두번째 타자 브렛 가드너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

세번째 애런 저지와서 승부에선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네번째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5구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 토론토 데뷔 후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오승환은 MLB 통산 40 세이브를 기록, 개인통산 397세이브, 한-미-일 통산  400 세이브에서 3개만 남겨두고 있다.

<출처 daum.net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