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일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성적 -오승환 승리투수, 추신수





2018년 4월 3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오승환이 등판해

 1이닝동안 솔로홈런 하나를 맞고 1실점을 기록했다.


 1대1로 맞선 7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1이닝동안 1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0에서 3.00으로 상승했다.







오승환 (36. 토론토 블루제이스)


1이닝 투구수23 피안타1 피홈런1 사사구2 1실점 1자책 ERA 9.00 WHP 2.00 


첫타자부터 승부에 실패했다. 이날 4회 홈런을 쳐낸 카스티요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그리고 1사후 가르시아에게 볼넷을 내주고 산체스에게 몸에 맞는공을 던져 1사 1,2루의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그 후 엔젤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고 몬카다를 파울 플라이로 위기를 극복했다.


오승환의 피홈런으로 1대2로 뒤진 7회에 팀타선의 도움으로 역전에 성공해 오승환에 승리투수를 차지했다.




<출처 daum.net sports>










추신수 (36. 텍사스 레인저스)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0.400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홈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추신수가 출전했다.


이날 기록은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지난달 31일 경기 후 두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0.364에서 0.400으로 끌어올렸다.


첫번째 타석, 2-2 카운트에서 몸쪽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두번째 타석은 볼넷으로 출루, 네번째 타석에서  1-1카운트에서 우익수 앞으로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두번째 안타였다.


팀은 1대3으로 패했지만 타석에서 살아나고 있는 추신수의 활약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출처 daum.net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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