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5일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성적 오승환 추신수1호홈런





드디어 기다리던 추신수의 첫 홈런이 터졌다.


2018년 4월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홈에서 열린 원정 4연전중 3번쨰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타율은 0.316에서 0.318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 (36. 텍사스 레인저스)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홈런 .0318


첫타석, 1회초 오클랜드 선발투수 션 머나야와의  1-2카운트 상황에서 4구째 던진볼에 몸에맞는 볼로 출루했다.


두번째 타석은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3루간 땅볼로 아웃됐다.


세번째는 6회말 우측으루 수비 쉬프트중인 2루수 정면땅볼로 아웃됐다.


마지막 타석인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2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5경기만에 첫 홈런이다. 비거리는 127m


팀은 2대6으로 패했지만 이제 슬슬 시동거는 추신수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지않을까?




<출처 daum.net sports>







2018년 4월 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7회초에 등판해 1이닝1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3.00에서  2.25로 낮춰 기록했다.





오승환 (36. 토론토 블루제이스)


1이닝 1피안타 0실점 0자책 2삼진 2.25 1-0


오승환은 3대3 동점인 상태에서 7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첫번째 타자는 팀 앤더슨, 4구째 85마일 바깥쪽으로 빠지는 슬라이더를 던져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해 아웃카운트1 개를 잡았다.


두번째 타자인 아담 엔젤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첫 출루를 허용했다.


세번째 타자는 좌타자인 요안 몬카다에게는 3구 삼진으로 두번째 아웃카운트를 잡고,


네번째 타자인 우타자 아비사일 카르시아를 상대로 2-2 볼카운트에서 


6구째 하이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팀은 4연승을 마감하며 패했지만 오승환의 더 나은 활약은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출처 daum.net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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