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7일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성적 추신수 3호 홈런 오승환1실점





오늘은 코리안 메이저리거 세명 중 두명이 한 경기에서 만나는 날이다.


2018년 4월 7일 미국 텍사스주 텍사스 홈구장에서 열린 텍사스와 토론토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고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96에서 0.313으로 상승했다.





추신수 (36. 텍사스 레인저스)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홈런 1삼진 0.313


첫번째 타석은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번째 타석 팀이 0대3으로 뒤진 3회말 2사 상황에서 나와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세번째 타석은 팀이 0대8로 큰 점수차로 뒤처진 상황에서 6회말 1사, 우측담장을 넘기는 123m짜리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홈런을 쳐낸것이다.


네번째 타석은 팀이 2-8로 점수를 조금 따라가는 상황에서 7회말 1사 1루, 좌익수 방향으루 2루타를 쳐서 1타점을 올렸다.


마지막 타석은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올라 병살타로 마무리했다.


3경기 연속홈런과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에 비해 팀타선은 도움을 주지못해 팀은 5대8로 패했다.



<출처 daum.net sports>





이날 또한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인 오승환도 마운드에 올랐다. 


한국인 선수끼리의 대결을 기대했지만 추신수와 오승환의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오승환 (36. 토론토 블루제이스)


0.2이닝 2피안타 1삼진 1.80 시즌1승1패


토론토의 7회말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2/3이닝 2피안타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17개의 공을 던졌고 시즌 평균 자책점은 2.50에서 3.86으로 상승했다.


7회말 1사 2루에 주자들 두고 등판한 오승환의 첫번째 상대할 타자는 조이 갈로였다.


오승환은 조이 갈로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난 뒤 텍사스의 3번타자 엘비스 엔드루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엔드루스를 1루에두고 4번타자 아드리안 벨트레와의 승부에서 좌측 펜스까지 가는 2루타를 내줘 1점을 더 내줬다.


그리고 5번타자 노마 마자라를 좌익수 플라이로 마무리 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출처 daum.net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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