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8일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성적 추신수 멀티출루 류현진 대타






2018년 4월 8일 미국 텍사스주 텍사스 홈 구장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토론토는 오승환이 있는 팀이라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맞대결을 기대해 볼 만한 경기였지만


 오승환이 마운드에 오르지않아 두 선수의 대결은 볼 수 없었다. 


이날 텍사스는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고 추신수의 연속 홈런기록은 멈췄지만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멀티출루를 기록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텍사스는 5대1로 승리를 했고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고 


타율은 0.313에서 0.314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 (36. 텍사스 레인저스)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0.314


첫번째 타석 3-1 카운트에서 1루쪽 잡아당긴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


두번째 타석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익수 앞 안타를 쳐내 출루했지만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과 연결되진 않았다.


세번째 타석은 5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오도어의 볼넷출루후 마자라의 타석에서 추신수와 오도어는 더블스틸을 시도했다. 


2아웃 상황에서 조이갈로의 2루타로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네번째 타석은 6회 선두 타자로 나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더이상 타석에 들어설 기회는 없었다.


텍사스는 이날 경기를 5대1로 승리했다.




<출처 daum.net sports>






같은날 샌프란시스코의 홈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류현진이 출장했다.


2사 1.2루 상황에서 키케 에르난데스의 타석을 고의4구로 피하고 


대기 타석에서 몸을 풀고있던 클레이튼 커쇼 대신 류현진이 타석에 나왔다. 


투수 조쉬 필즈의 타석에 대타로 나온 류현진은 2-2상황까지 갔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연장 14회까지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팀은 5대7로 패했고 다저스는 4연패를 당했다.



<출처 daum.net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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