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펠릭스'제2의 호날두'라 불리우다

포르투갈 신성으로 불리는 주앙 펠릭스 '제2의 호날두'



주앙 펠릭스 (Joao Felix Sequeira)

생년월일                              1999년 11월 20일

국적*출생지                           포르투갈 비제우

체격                                        180cm 6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처진스트라이커. 즉 2선 공격수이며 개인기, 패스, 창조성이 뛰어나고 득점력도 갖추었다.'제2의 호날두'라고 불리우나 플레이 스타일은 카카와 비슷하다




펠릭스는 올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10골을 넣고있으며 1군 무대 정식 데뷔 해라는 점을 고려라면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포르투갈 21세 이하(U-21) 대표팀에서 뛰었고 3월달 우크라이나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에서는 벤치에 앉아 있었다



펠릭스는 벤피카소속으로 출전해 4월 11일에 열린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를 4-2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유로파리그 역사상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이다





이 경기 이후 맨유 팬들은 구단 (SNS)에 주앙 펠릭스를 거론하며'어서 계약을 서둘러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하다. 정말 뛰어나다'는 류의 글을 올리며 압박에 나섰다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아디 휘터 감독은 "그는 포르투갈 축구에서도 귀중한 재능을 가졌다. 그가 지금처럼 활약을 계속하면 벤피카에서 오래 뛰진 못할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만들었다. 그는 좋은 터치와 움직임을 가졌다. 그는 다른 선수와는 차별된 플레이를 했다. 벤피카는 그의 플레이에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펠릭스의 몸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2023년까지 벤피카와 계약된 상황에서 1억2천만 유로(한화 1천523억 원)의 바이바웃 금액을 맞춰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는 충분한 실탄을 갖고 펠릭스을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1억 파운드(1천450억 원)로 펠릭스를 관찰 중이다. 앞서 리버풀이 6천1백만 파운드(885억 원)를 계획했다가 영입전에서 밀려 증액을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벤피카의 회장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는 펠릭스의 바이아웃을 2억 유로(약 2573억 원)로 올리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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