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성적과 주급으로 비교해보는 EPL 주요 선수들의 성적과 주급

손흥민선수의 성적과 주급으로 비교해보는  EPL 주요 선수들의 성적과 주급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 6어시스트의 성적을 내고 있으며 손흥민의 주급은 14만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시즌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EPL 유명 선수들의 성적과 주급을 찾아보았다.


주급은 보통 기본주급으로 발표되나 일부 스타 선수들의 경우 초상권+성과 상여금 등의 금액이 포함되는 경우매체마다 다르게 발표하기에 정확한 연봉이라기 보다 추정치로 보인다.


골과 어시스트의 기록은 컵대회와 챔스관련등을 제외한 리그 기록이다.

 

아구에로는 살라와 함께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아구에로의 주급은 22만파운드 약 3억3천으로 알려졌으며,19골 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살라의 주급은 20만파운드로 알려졌으며, 19골 7어시스트.

마네의 주급은 15만파운드로 알려졌으며, 18골 1어시스트.

오바메양의 주급은 20만 파운드로 알려졌으며, 18골 5어시스트.




해리 케인의 주급은 20만 파운드, 17골 4어시스트.

얼마전 새롭게 재 계약한 스털링의 주급은 30만 파운드, 17골 9어시스트.

아자르의 주급은 20만 파운드, 16골 12어시스트.

포그바의 주급은 30만 파운드, 13골 9어시스트 . 포그바의 경우 원하는 팀들이 많아서 맨유에서는 다시 계약해서 주급을 올리려 하고 있으나 포그바는 산체스급의 주급을 원해 재 계약이 늦어지고 있다.


라카제트의 주급은 20만 파운드, 13골 7어시스트.

루카루의 주급은 25만 파운드, 12골 0어시스트.

피르미누의 주급은 18만 파운드, 12골 6어시스트.

래쉬포드의 주급은 8만 파운드, 10골 6어시스트. 최근 맨유는 래쉬포드와의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으며, 맨유의 전설 루니급의 주급(30만 파운드)을 맞춰서 그를 장기계약으로 묶기를 바라고 있다.


데브라이너의 주급은 28만 파운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해 스탯이 낮아보인다.

반다이크의 주급은 18만 파운드, 0골 2어시스트. 월클급 중앙 수비수이니 내년에는 주급이 오르지 않을까 한다.

외질의 주급은  35만 파운드, 4골 2어시스트. 감독과 불화설과 부상으로 올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산체스의 주급은 40만 파운드, 1골 3어시스트.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제는 더 이상 메산왕 시절은 볼 수 없을 것 같다.


이 외에도 델리 알리의 주급은 15만 파운드, 에릭센의 주급은 7만5천파운드로 알려졌으며, 에릭센은 여러구단이 원해 토트넘에서는 그를 붙잡기 힘들어 보인다.


이상으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주급과 성적으로 손흥민선수의 능력을 비교해 보니 낮은 주급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물론 토트넘이 올 시즌  새로운 구장에 많은 돈을 썻다곤하나 원래 주급체계가 짜기로 소문난 구단이며, 맨시티, 첼시, 맨유같은 돈 많은 부자구단과는 주급체계가 다르기에 선수를 팔아먹는 셀링구단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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