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진행중인 추신수 1500안타 기록달성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오늘자 기록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501개 안타를 오늘 기록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선두타자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3번 조이 갈로가 홈런을 쳐 홈 베이스를 밟았다. 


통산 1500안타를 기록한 것은 2회 때였다. 양 팀 투수 모두 난전으로 1회가 50여분 흘렀고 

추신수는 5-1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LA 에인절스 선발 투수 맷 하비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쳤다.


이 안타로 통산 15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추신수는 3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3타점 2루타를 때렸다.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5차례 타석에서

 3타수 2안타, 2 사사구(볼넷 1, 사구 1),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첫 4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8로 올랐다.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15번째 시즌에 역대 637번째로

 1500안타를 채웠고현역 선수로는 28번째다.

 

아시아인은 3089안타로 올해 은퇴한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다. 


강정호


<출처 강정호 instagram>


강정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정호는 수비에서 역할을 다해 팀은 신시내티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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